가고시마(Kagoshima pref.)의 이부스키 온천(Ibusuki Onsen)에서는, 바다 속에서 솟아 나오는 온천의 열을 이용한 모래찜질탕(Sand steamed bath)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전용 유카타를 입고 파도 소리를 들으면서 느긋하게 모래 속에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 여기에서만 가능한 체험입니다
구사쓰(Kusatsu Onsen)는 일본 국내에서도 가장 인기가 높은 온천지로서 예전부터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료칸에는 기분 좋은 대형 탕이 있으며 상쾌하게 온천을 즐긴 후에는 유카타(yukata)로 갈아 입고 한자리에 모여 식사를 합니다. 동료들과 편하게 시간을 보냄으로써 인간 관계를 구축하는 것도 일본 스타일입니다.